"손흥민, 상대를 끊임없이 위협" ES 평점 8점... 페리시치 최하평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10.16 03: 48

"손흥민, 상대를 끊임없이 위협". 
토트넘은 16일 영국 런던 토트넘훗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튼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7승 2무 1패 승점 23점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에 따라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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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시작과 함께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특히 손흥민은 전반 7분 상대 페널티박스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돌파를 시도했다.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파울을 지적하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경기 후 "주중 경기서 2골을 넣은 손흥민은 끊임없이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다. 파이널 서드서 상대를 끊임없이 위협했다"고 평가했다. 또 평점은 8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평점 9점을 기록한 로드리고 벤탄쿠르였다. 반면 히샬리송과 이반 페리시치는 6점으로 선발 출전한 11명의 선수 중 최저 평점을 받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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