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이 2호골을 터트린 마인츠가 5경기만에 승리했다.
마인츠는(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서 끝난 2022-2023 분데스리가 10라운드서 브레멘에 2-0으로 승리했다.
이재성은 이날 선발 출전해 추가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마인츠는 브레멘전 승리로 4승 3무 3패 승점 15점으로 분데스리가 9위에 올랐다.
전반 36분 잉바르트센이 선제골을 터트린 마인츠는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21분 이재성이 슈타흐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득점,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