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TOKYO ARIAKE ARENA)에서 '케이콘 2022 - 재팬 (KCON 2022 - JAPAN)' 1일차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케이콘은 2012년을 시작으로 미주·일본·중남미·유럽·오세아니아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K-문화 행사다. 올해 8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입성하며 온·오프라인 관객 820만명을 끌어모았다.
14~16일 동안 도쿄 중심부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22 재팬'은 K-팝 및 글로벌 음악 아티스트 22팀이 참여해 특별 퍼포먼스와 협업 무대로 채워진다.
콘서트 첫 날은 아이앤아이·기현·르세라핌·엔믹스·옥토퍼스·티엔엑스·티오원·비비지가 공연을 펼친다. 이튿날은 에이티비오·디케이지·프로미스나인·아이브·제이오원·뉴진스·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마지막 날은 에이티즈·브레이브걸스·다크비·조유리·케플러·니쥬·템페스트가 무대를 선보인다.
TNX 오성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10.14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