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이 2022-2023시즌 슬로건 'BRAND NEW PHOEBUS'를 공개했다.
'BRAND NEW PHOEBUS'는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팬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시작의 뜻을 갖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코칭스태프 개편을 통한 첫 시즌으로 우승을 향한 목표를 위해 이번 시즌 슬로건을 'BRAND NEW PHOEBUS'로 정했다.
이번 시즌 새로이 부임한 조동현 신임감독, 양동근 수석코치, 버논 맥클린 코치, 주장 함지훈, 지난 시즌 신인선수상 수상자 이우석과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 아바리엔토스, 외국인 선수 저스틴 녹스, 게이지 프림이 함께 현대모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새 시즌 슬로건을 경기장 내 디스플레이와 SNS 채널, 구단 제작 영상 등에 적극 활용해 2022-2023시즌을 이끌어가는 지표로 삼을 예정이다.
한편 '피버스 레트로 멤버십'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현대모비스 공식 홈페이지와 KBL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한다. 올 시즌 개막 홈경기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7일~24일) 일정으로 11월 19일 서울 삼성과 동천체육관에서 홈 개막전을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