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홈에서 팬들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랜드는 10월 15일 15시 목동레울파크에서 홈 최종전 및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번 시즌 팀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이랜드는 메인 스폰서인 이랜드 리테일과 함께하여 이랜드 상품권 10만원 권과 선수단 친필 사인이 그려진 뉴발란스 운동화,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랜드의 이번 홈 최종전은 이랜드 리테일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와 함께 진행한다. 경기장 입장 관중 중 선착순 200명에게 ‘탐앤탐스 스파클링 워터’를 증정하고, 경기 시작 전 전광판 이벤트와 경기 종료 후 추첨 이벤트를 통해 탐앤탐스가 엄선한 푸짐한 선물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당일 경기장 내 푸드트럭 존에서 기존 운영하던 푸드트럭에 ‘탐앤탐스 커피 트럭’을 추가 운영해 목동레울파크에서도 관중들이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음료들을 맛볼 수 있게 준비된다. 탐앤탐스는 경기 종료 이후에도 이랜드의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5일 15시에 진행하는 이랜드의 마지막 홈경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랜드는 이날 부산 아이파크와 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mcad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