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양현종, '아쉬움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10.13 21: 51

이변은 없었다. KT 위즈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T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선발 소형준과 완벽한 계투책, 조용호의 선제 2타점 2루타 등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차전을 삭제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LG에 패해 4위로 내려 앉았으나 후유증은 없었다. 디펜딩 챔프답게 심기일전해 KIA를 첫 경기에 일축했다. 16일부터 키움히어로즈와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벌인다. 

경기를 마치고 KIA 이의리, 양현종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2.10.13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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