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2루 훔쳤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10.13 20: 39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루 KIA 박찬호가 류지혁 타석 때 KT 유격수 심우준에 앞서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KT의 비디오 판독 요청이 있었으나 원심 유지. 2022.10.1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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