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귀못'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이 아이를 데려오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자신의 아이를 몰래 데려가서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린다.
배우 정영주와 허진, 박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