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우-불투이스,'양보는 없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10.12 22: 08

수원삼성이 결국 위기를 탈출하지 못했다. 잔인한 강등 플레이오프가 수원삼성의 눈앞으로 다가왔다.
수원삼성은 12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에서 대구FC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수원은 9승 11무 16패, 승점 38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대구는 10승 14무 12패, 승점 44점을 만들며 FC서울을 제치고 8위로 도약했다.

후반 대구 조진우와 수원 불투이스가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2022.10.12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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