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는 베일 펑크, 아프로 비트의 리듬과 딥 하우스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소유하고 또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짙고 강렬한 욕망을 깊은 바닷속에 비유한 가사와 권은비 특유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권은비가 ‘언더워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12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