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아쉬움 가득'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10.11 22: 34

LG가 9회 짜릿한 끝내기로 승리했다. KT의 3위 꿈을 좌절시켰다. 키움이 극적으로 3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차지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KBO리그 최종전에서 6-5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KT 박병호를 비롯한 선수들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2.10.1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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