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9회 짜릿한 끝내기로 승리했다. KT의 3위 꿈을 좌절시켰다. 키움이 극적으로 3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차지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 KBO리그 최종전에서 6-5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LG가 채은성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KT 황재균이 태그업 과정을 확인하고자 3루 베이스를 터치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 결과 원심 유지.. 2022.10.11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