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등장한 ‘제네시스 브랜드 존’,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2.10.11 10: 15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The 27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설치하고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과 야외무대 곳곳에서 브랜드 존을 운영 중이다.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카로 선정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롱휠베이스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제네시스 씨어터 콘셉트로 꾸며진 이 곳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의 필모그래피를 전시한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도 열린다.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가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전당 입구에 설치됐다. 레드카펫 위에는 G70 슈팅 브레이크가 자리잡았다.

개막식 때 활용되었던 레드카펫에는 G70 슈팅 브레이크를 전시해, 미디어 타워와 제네시스 차량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이 레드카펫 주인공이 된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서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를, 영화제 공식 포토월에는 GV60를 전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에 제네시스 GV80(왼쪽)와 GV70 전동화모델이 전시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제 속에서 제네시스를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화제와 함께 제네시스가 관람객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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