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또 박태환 넘었다..체전 男 자유형 200m 대회신 우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10.10 19: 55

황선우(강원도청)가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황선우는 10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 6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황선우는 6년전 박태환이 기록한 1분 45초 01의 기록을 0.34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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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는 자신이 보유한 1분 44초 47의 한국기록을 뛰어 넘지 못했지만 전날 계영 800m에서 이어 주 종목인 자유형에서 정상에 올랐다. 
황선우는 11일 계영 400m, 12일 자유형 100m, 13일 혼계영 400m에도 출전해 5관왕을 노린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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