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올해 가을야구도 잘 부탁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10.10 17: 23

KT가 NC를 제압하며 3위 싸움을 11일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끌고 갔다.
KT 위즈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80승(2무 61패) 고지에 올라서며 정규시즌 3위 확정까지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아울러 올 시즌 NC전을 8승 8패 동률로 마쳤다. 이미 6위를 확정지은 NC는 67승 3무 74패로 2022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KT 이강철 감독의 300승 기념 시상식이 열렸다. 박경수가 이강철 감독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포옹을 하고 있다. 2022.10.1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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