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이 첼시전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울버햄튼은 7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컨디션에 대해 "이번 주 좋은 경과를 보여 팀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빠르면 8일 열리는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 울버햄튼은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