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Polestar Korea)가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투 온 투어(2 on tour)’를 펼친다.
폴스타의 ‘투 온 투어(2 on tour)’는 전시와 시승을 겸하는 행사다. 행사 차량은 ‘업데이트 폴스타 2’다.
폴스타코리아는 이 행사를 통해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약 160만 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였으며 4만여 건의 현장 상담, 650건 이상의 현장 시승을 수행했다.
전시되는 폴스타 2는 2대로 신규 외장 색상인 주피터(Jupiter)와 스노우(Snow)색상이다. 내부는 화이트 톤의 징크(Zinc) 통풍 시트 및 나파 가죽 옵션이 들어갔다.
볼보차코리아가 개발한 티맵 (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깔려 스마트폰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유로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을 받을 만큼 안전 사양도 풍부하다. 올린즈(Öhlins)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가 들어간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이 적용됐다.
시승은 현장에서 바로 신청을 해도 되고, 폴스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도 있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행 시승한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이번 투 온 투어를 통해 송도는 물론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업데이트 폴스타 2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폴스타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접점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