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투런포에 훈훈함 가득해진 삼성 더그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10.06 20: 04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2루 상황 삼성 오재일이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박진만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포옹하며 기뻐하는 선행주자 피렐라와 대기 타석의 강민호. 2022.10.0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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