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문동주의 데뷔 첫 승을 앞세운 한화가 SSG의 우승 축포를 저지했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를 7-4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5이닝 8탈삼진 4실점(3자책) 역투로 데뷔 첫 승을 올렸고, 박정현이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종료 후 한화 김민우와 박준영, 장민재가 데뷔 첫승 거둔 문동주를 축하해주고 있다. 2022.10.0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