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감독대행, '패배를 막지 못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10.03 17: 15

오현규(21, 수원)의 멀티골이 터진 수원삼성이 극적으로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수원 삼성은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에서 오현규가 두 골을 폭발시켜 성남FC를 2-0으로 이겼다. 승점 37점의 수원은 김천(승점 35점)을 제치고 10위로 도약했다. 최하위 성남(승점 25점)은 강등이 유력해졌다.
후반 성남 정경호 감독대행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2.10.03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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