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이번 시즌 고전하던 인천 유나이티드에 첫 승을 신고하면서 우승 트로피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파이널A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최기윤과 아마노, 마틴 아담의 골을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울산 홍명보 감독이 기념촬영을 마치고 그라운드를 나가고 있다. 2022.10.01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