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 인천강화캠퍼스 할로윈대축제 포스터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인천강화캠퍼스에서 색다른 ‘할로윈 대축제’가 열린다.
안양대학교 인천강화캠퍼스 학생회(회장 윤용준)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바뀌면서 지쳤던 학우들을 위해 색다른 ‘할로윈 대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안양캠퍼스에서 대학 축제 ‘We Are One’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개막하는 인천강화캠퍼스 ‘할로윈 대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우들을 응원하고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강화캠퍼스 ‘할로윈 대축제’는 지금까지 대학 축제에서 경험하지 못한 ‘색다름’을 선사하면서 축제가 하나의 이색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의상을 갖춰 입은 축제 참가자들은 축제 행사장에서 벌이는 특별한 퍼레이드로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면서, 학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랜덤게임, 보물찾기, DJ파티 등을 즐길 예정이다.
인천강화캠퍼스 ‘할로윈 대축제’는 또한 학우들 간의 원활한 교류와 단합을 위해 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축제와 체육대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체육대회에서는 TV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국민 놀이가 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줄다리기 경기인 ‘오! 마이 줄이야’, 그리고 랜덤 미션을 추가한 릴레이 계주가 열린다.
오전부터 진행되는 ‘강화캠퍼스 학우 단합 체육대회’는 과별 대항전이 아닌 캠퍼스의 모든 학우가 함께 팀을 구성하여 경기에 참여함으로써 캠퍼스 전체의 친목을 다질 수 있게 했다.
인천강화캠퍼스 ‘할로윈 대축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게임, 오락기기, 푸드트럭 등이 준비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안양대 인천강화캠퍼스 할로윈대축제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