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붙잡아도 소용없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27 23: 01

한국이 손흥민(토트넘)의 결승골을 앞세워 '1.5군' 카메룬을 제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9월 A매치 평가 2차전을 치러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벤투호는 11월 막을 올리는 카타르 월드컵 전 실전 모의고사 2연전을 모두 마쳤다. 앞서 23일 코스타리카와 1차전을 2-2로 마친 한국은 2번째 평가전에선 이기며 승리의 기운을 안고 카타르로 향한다.

전반 한국 정우영이 돌파를 펼치고 있다. 2022.09.27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