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26일 광주전용구장에서 개최된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에서 안산을 3-0으로 이겼다. 이미 K리그2 우승으로 승격이 확정된 광주(승점 81점)는 3연승을 달렸다. 안산(승점 37점)은 9위를 달렸다.
광주는 전반 29분 산드로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산드로는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승격이 이미 확정됐지만 광주의 배고픔은 채워지지 않았다. 광주는 후반 9분 박한빈, 후반 43분 두현석이 추가골을 터트려 세 골 차 완승을 이끌어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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