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1천750달러) 복식 결승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23위·프랑스)-야니나 위크마이어(396위·벨기에)가 에이샤 무하마드(30위·이하 복식 순위)-사브리나 산타마리아(84위·이상 미국) 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야니나 위크마이어,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가 우승을 거둔 후 포옹하고 있다. 2022.09.25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