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국과 평가전서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미국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렀다.
일본은 미국을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카마다, 마에다, 구보, 모리타, 엔도, 이토, 나카야마, 도미야스, 요시다, 사카이, 곤다를 선발 출전시켰다. 전반 24분 만에 선제골이 나왔다. 다이치가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미국 골문을 열었다.
또 일본은 후반 43분에 일본의 추가 득점이 나왔다. 왼쪽 측면을 드리블 돌파하던 가오루가 미국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결국 일본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미국에 승리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