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호나우지뉴가 꼽은 역대최고선수는 누구?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9.22 10: 46

‘외계인’ 호나우지뉴(42)가 근황을 전했다.
호나우지뉴는 ‘일레븐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 시절을 회상하며 “바르셀로나는 내가 가장 사랑하고 오래 뛰었던 클럽이다. 좋은 감독이 있고 환상적인 선수들이 영입된다. 재능있는 어린 선수들도 많다. 바르셀로나는 곧 최정상으로 복귀할 것”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호나우지뉴와 함께 활약했던 사비가 감독을 맡고 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바르셀로나 에이스로 활약한 호나우지뉴는 메시의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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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가 꼽은 역대최고의 선수는 누굴까. 그는 “너무 많아서 한 명만 꼽을 수 없다. 난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라도나도 있고 펠레도 있다. 그 선수들 모두 당대 최고였다”며 비교를 거절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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