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올 겨울 ‘김민재 동료’ 나폴리 에이스 오시멘 노린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9.22 08: 24

‘김민재 동료’ 빅터 오시멘(24, 나폴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까.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맨유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시멘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 외에도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들이 오시멘에게 관심이 있다.
김민재의 동료인 오시멘은 나폴리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다. 그는 2020년 9월 나폴리 입단 후 68경기서 30골, 10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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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맨유가 호날두를 내주고 오시멘을 노린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오시멘의 이적료는 약 8천만 유로(약 1106억 원)로 평가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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