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KT 위즈가 집념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6차전에서 3-4 역전패를 당했다. KIA를 11-2로 완파한 2위 LG 트윈스와 거리는 3.5경기 차에서 2.5경기 차로 좁혀졌다.
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심우준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9.21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