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푸이그-김준완, '짜릿한 한 점 차 승리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21 22: 07

키움이 삼성의 상승세를 막았다. 
키움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6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삼성전 상대 전적 10승 6패로 마감했다. 푸이그는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반면 삼성은 지난 17일 대구 KIA전 이후 3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키움 이정후-푸이그-김준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9.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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