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 '김재웅 9회 잘 막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21 22: 04

키움이 삼성의 상승세를 막았다. 
키움은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16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삼성전 상대 전적 10승 6패로 마감했다. 푸이그는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반면 삼성은 지난 17일 대구 KIA전 이후 3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키움 홍원기 감독과 세이브를 거둔 김재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9.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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