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감독된다면 요리스 먼저 데려오겠다” 포체티노 감독의 패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9.21 12: 19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이 옛제자의 영입을 원한다.
프랑스 미디어 ‘풋 마르세유’의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내가 니스 감독이 된다면 가장 먼저 위고 요리스를 영입하겠다”고 공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스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13위로 강등위기에 놓여있다. 8경기 9실점으로 수비가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포체티노가 토트넘 시절 제자였던 요리스 영입을 주장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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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유소년클럽 출신인 요리스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니스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2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상징적인 선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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