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3 싼타페',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전 트림 기본 탑재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2.09.21 08: 24

 현대다동차가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탑재한  '2023 싼타페'를 20일 출시했다.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1열 센터 에어백,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했다. 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LED 리어 콤비램프를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사양으로 편성해 상품경쟁력을 높였다.
‘2023 싼타페’는 주요 안전사양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탑재하고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구성된 신규 트림도 추가했다.
1열∙2열 이중접합 차음유리, 퍼들램프, 블랙 유광 필라 가니시,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운전석 4WAY 럼버서포트,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선호 옵션 사양들을 한데 묶어 편성한 프레스티지 초이스 트림을 새로 선보였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을 기본으로 편성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5T 모델 익스클루시브 3,252만원, 프레스티지 3,478만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667만원, 캘리그래피 4,007만원이고, ▲가솔린 1.6T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3,539만원, 프레스티지 3,760만원, 프레스티지 초이스 3,949만원 ▲캘리그래피 4,284만원이다. (※ 2WD, 세제혜택 후, 개별소비세 3.5% 기준)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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