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잘했다 김원중'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9.20 22: 17

대전 은퇴 투어의 주인공 이대호가 9회 역전 만루 홈런으로 포효했다. 
롯데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8-6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롯데 이대호, 김원중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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