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
SSG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KT 위즈와 15차전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가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포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민식이 귀중한 홈런 한 방을 날렸다.
경기를 마치고 SSG 김원형 감독이 코칭스태프를 맞이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2.09.2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