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장준혁 심판이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개최하는 ‘2022 제1차 상임심판 전문화 교육’ 강사로 위촉돼 강의에 나선다.
KBL는 20일 "장준혁 심판은 대한배드민턴협회 상임 심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교육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예인스페이스(강남점)에서 열린다.
KBL을 대표하는 장준혁 심판은 리그 출범부터 2021-2022시즌까지 프로농구에서 총 1,286경기(플레이오프 포함 / KBL최다)에 출전했다. 2019-2020시즌부터 3시즌 연속 심판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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