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이 평범한 평가를 받았다.
울버햄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그릴리시와 홀란 그리고 포든에 연속골을 내주며 0-3으로 패했다.
황희찬은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33분 네이선 콜린스가 퇴장 당한 울버햄튼은 수적 열세에 처했다. 따라서 황희찬이 교체로 경기에 나섰지만 특별한 움직임을 선보이기 어려웠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그는 열심히 뛰었다. 평범한 평점을 받았다. 패스 성공률은 100%였지만 볼 터치 횟수가 7차례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