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향해 박수 보내는 키움 홍원기 감독, '3연승 달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14 20: 52

키움 히어로즈가 3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에릭 요키시의 호투와 송성문의 2타점 결승타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3연승을 거두며 이틀연속 3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션 놀린이 6회까지 노히트를 투구를 하며 마운드를 지켰으나 뼈아픈 수비 하나로 승기를 건넸고, 3연패와 함께 5할 승률도 무너졌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2.09.1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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