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풀리는 야생마 푸이그, '헬멧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14 20: 39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키움 푸이그가 외야플라이를 치고 물러나며 헬멧을 집어던진 뒤 발로 차고 있다. 2022.09.1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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