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에이스 안우진 호투에 미소가 절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13 21: 49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을 앞세워 3위를 지켰다. 
키움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이 7이닝 1실점 호투와 송성문의 결승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키움 안우진과 이정후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9.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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