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과 14구 승부 끝 물러나는 박찬호, '최선 다했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13 20: 32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1루 상황 KIA 박찬호가 키움 선발 안우진과 14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2.09.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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