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14구 승부 끝 삼진에 포수 이지영도 '너털웃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13 20: 30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1루 상황 KIA 박찬호가 키움 선발 안우진과 14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허탈한 웃음을 짓는 박찬호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는 포수 이지영. 2022.09.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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