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소어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SLG ‘삼국지원’이 사전등록 약 보름 만에 50만 명을 확보했다.
13일 아카소어게임즈는 모바일 SLG ‘삼국지원’이 사전등록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삼국지원’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SLG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기본 요소인 군대 모집, 병사 훈련뿐만 아니라 현실감 넘치는 2D 그래픽과 장수 및 스킬을 조합하여 즐기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아울러 이용자는 자신만의 부대를 성장시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연맹군과 함께 출전하거나 주변을 정찰하고, 국가와 국고를 관리하는 등 다방면에서 군주로 활약할 수 있다.
이번 사전등록자 50만 명 달성에 대해 아카소어게임즈는 “지난 8월 31일 사전등록 실시 이후 약 보름 만에 거둔 성과로 쉬운 성장을 도우면서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지원이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