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후반전 교체투입’ 프라이부르크, 분데스리가 2위 도약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9.12 02: 40

정우영(23, 프라이부르크)이 교체출전으로 팀에 도움이 됐다.
프라이부르크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13점의 프라이부르크는 베를린(승점 14점)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선발명단에서 제외된 정우영은 후반 24분 투입된 후 20여분간 활약했다. 정우영은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시즌 첫 골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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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의 일본인 공격수 도안 리츠는 선발로 출전해 81분을 뛰었고 역시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프라이부르크는 개막 후 4승1무1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일한 패배는 도르트문트전 1-3 패배였다. 프랑부르크는 오는 16일 유로파리그서 올림피아코스와 대결한다. 한국선수 정우영 대 황의조+황인범의 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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