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찬열,'적시타 좋았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9.11 17: 51

두산이 양현종을 내세운 KIA를 무너뜨렸다.
두산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16차전에서 6-3 역전승을 장식했다. 3회까지 0-2로 끌려갔으나 4회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KIA는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다. 
8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양찬열이 중전 적시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2.09.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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