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호수비 김재호 향해 모자 벗어 90도 인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9.11 17: 07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수비를 마친 정철원이 KIA 김선빈의 병살타를 이끌어낸 김재호를 향해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2.09.1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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