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 확신한 반즈, 주먹 불끈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9.10 17: 30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반즈가 2회초 무사 1루 NC 다이노스 윤형준의 유격수 앞 땅볼을 병살로 잡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비디오 판독 끝에 윤형준은 1루에서 세이프로 정정됐다. 2022.09.1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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