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키움의 경기, LG가 6-3 승리를 거뒀다.
2연패를 끊은 2위 LG는 73승44패2무를 마크, 2연패에 빠진 1위 SSG(78승41패4무)에 다시 4경기 차이로 따라붙었다. 불펜 붕괴로 역전패한 3위 키움은 4위 KT와 반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9회초 2사 2루에서 LG 홍창기가 김현수의 적시타에 홈을 밟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09.0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