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오늘도 역전패'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9.07 21: 09

KT가 한화 공포증을 극복했다. 
KT는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를 4-2로 역전승했다. 박병호 시즌 33호 홈런과 2루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선발투수 엄상백이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8승(2패)째를 올렸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2.09.07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