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의 손흥민 죽이기 "딜레마 빠진 SON, 마르세유전 선발제외 예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9.07 18: 07

영국언론의 손흥민(30, 토트넘) 때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은 8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챔피언스리그 D조 예선’ 마르세유전을 치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은 개막 후 6경기에 연속 선발출전했지만 골 없이 도움 하나를 기록 중이다. 6라운드 풀럼전에서 손흥민은 히샬리송과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다. 히샬리송은 도움 하나를 올렸고 손흥민은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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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마르세유전을 앞두고 손흥민 딜레마에 빠졌다. 손흥민이 아직 득점이 없지만 토트넘에게 그나마 다행이다. 대체로 뛸 수 있는 경쟁자가 있기 때문이다. 히샬리송은 손흥민의 자리를 맡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매체는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11에서 손흥민을 제외하며 “케인, 히샬리송, 쿨루셉스키, 세세뇽,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에메르송, 랑글레, 다이어, 산체스, 요리스가 베스트11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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